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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LUS 음료수 후기 및 분석

백두무궁 2018. 8.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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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lus 오리지날 후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음료수가 100PLUS다.


생수 코카콜라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팔릴 거로 예상된다.


어떤 상점에 가도 항상 있다.


쿠알라룸푸르에 한 달 있으면서 마지막 때쯤 마시기 시작했는데 중독성이 쩐다.



보통의 캔 디자인이다.....



우리나라 돈으로 400원 정도 가격이다.


근데 여기 마트가 싸서 그렇지 보통 500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한번 마시고 자주 마시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맛은 포카리스웨트에 탄산이 있는 맛이다. (이온음료)


포카리에 탄산이 있는 것만으로 엄청난 청량감을 준다.


100PLUS를 만든 회사는 F&N이다.


사실 F&N이라는 회사는 원래 타이거 맥주를 만들었던 회사다.


지금은 하이네켄이 맥주 부분을 인수했다.


F&N은 싱가포르 회사인데


100PLUS는 말레이시아의 국민 음료수가 됐다.


뭐 일단 맛있긴 하다. 갈증 해소에도 짱짱 그리고 탄산의 청량감까지...


그리고 근래에 F&N은 태국회사에 인수됐다.


내가 돈 많으면 인수하고 싶을 정도다 ㅋㅋ


아무튼 인수는 못 하지만 한국에서 팔고 있길래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뭔가 한국에서 구매한 가격이 더 저렴한 느낌은 기분 탓 일까?


맛은 말레이시아에서 마신 맛보다 뭔가 ㅠㅠ 부족한 느낌?


왜지.... 똑같은 건데...


탄산이 뭔가 약해진 느낌이 들었다. ㅠ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마시고 있다 ㅎㅎ


말레이시아 여행 가면 한번 마시는 거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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