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노동공원 케이블카 开口笑尚品小厨 사실 여기를 왜 가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케이블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넷째 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친구가 짠 일정이라ㅋㅋ 아무튼 택시를 타고 바이두 지도를 보여주며 노동공원 방송탑 전망대? 를 갑니다. 대련을 가보면 알겠지만 서울의 남산타워처럼 꼭대기에 방송탑같은게 있습니다. 이걸 전망대라고 부르기도 하고 방송탑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법 넓은 공터가 나옵니다. 꽤 커서 가까이서 찍으면 사진에 다 못 담습니다. 멀리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문은 열지 않았습니다. 뭔가 들어갈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시간이 안 맞은 것인지 쉬는 날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대련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큰 이득입니다. 반대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