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율주행 차 레벨3 레벨4 총정리

백두무궁 2020. 5. 1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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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레벨?

 

테슬라는 전기차 브랜드인줄 알았지만 사실 테슬라의 숨겨진 무기는 자율주행이었죠.

 

전기차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여서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자율주행만큼은 테슬라가 독보적입니다.

 

물론 테슬라의 셀방식 배터리 기술 또한 독보적입니다.

 

자율주행에도 레벨이 있고 이 레벨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데요.

 

 

크게 6단계로 나누고 있습니다.

 

레벨0은 일반적 자동차로 ㅋㅋ 자동화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레벨1은 운전자 주도 운전에 일부 기술적 도움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레벨2는 우리가 알고 있는 테슬라가 대표적이고 다수의 제조사들도 현재 레벨2까지는 완성했습니다.

 

즉 현재 테슬라 포함 레벨3까지 완성한 자동차 제조사는 없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레벨3에 해당하는 FSD (Full Self-Driving)를 준비중 입니다.

 

요즘 자율주행 차량들이 많아졌지만 아직까지는 고속도로 및 직선 위주 도로에서 운전자가 개입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도심 주행 방법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고 테슬라 처럼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즉 실시간으로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으로 거리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3차원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차량주변 지도 물체등을 인식하게 됩니다. 다만 이 정보가 무엇인지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보완을 합니다.

 

 

레이더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 관측이 가능하고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서 실제지도와 오차범위를 수정합니다.

 

그래서 계속 데이터가 쌓이면 정밀한 주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다만 라이다의 치명적인 단점은 가격.... 탐지 장치를 많이 달면 안전적 측면에서는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들죠..

 

 

지붕위에 튀어나온 동그란게 라이다 입니다... 360도 전방향 관측을 하기 때문에 ㅠㅠ

 

차량 디자인에 있어서 큰 단점이죠...

 

 

그래서 테슬라가 레이더, 카메라, 그리고 센서만으로 자율주행을 현재 구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LV3 이상에서도 가능할지 지켜볼 문제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테슬라는 현재 신호등 신호까지 인식하는 수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도심 주행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도 자율주행 킹왕짱 앱티브와 합작법인을 만들어서 자율주행에 큰 투자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프로그램 부품 업체 대장 급인 모빌아이도 카메라와 레이더만으로 자율주행 가능하게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어쩌면 이 방식이 대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제조 회사들은 ㅋㅋ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는데요.

 

기술의 진보는 보면 볼 수록 놀랍습니다. 렌즈2개 즉 동물의 눈같은 방식으로 카메라만으로 물체 인식과 원근감을 구현하겠다니!

 

라이다는 차안에 내장가능하고 가겨을 낮게!

 

레이더는 이미지 형태로 촬영가능하게 그리고 어떤 물체인지도 식별가능하게 만든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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