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자유여행 2박3일 마지막 날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여행의 마지막날 아침은 아쉽기만하죠... 사실 여행은 가기전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재밌고 설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미야자키 스카이 타워 호텔 조식은 역시 오늘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연어구이가 새로 나왔네요. ㅎㅎ 그리고 저 다시마로 돌돌 싸져 있는 거 정말 ㅠㅠ 너무 맛있었습니다. 내가 아는 다시마 맛이 아니라... 뭔가 설명 못할 맛임 ㅋㅋ 평소 해조류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저 반찬 있으면 꼭 드셔보세요. ㅎㅎ 명란젓도 전혀 짜지 않고 적당해서 맛있고 ㅎㅎ 암튼 미야자키 스카이타워 호텔 조식은 대만족 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미야자키 공항으로 가는 버스시간 대로 가면 공항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 것 같아서 택시를 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