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해장을 하러 친구가 추천한 치킨라이스를 먹으로 차이나 타운을 다시 갔습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포르투갈 음식점에 갔었습니다. 이유는 치킨라이스 식당에 줄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에 갔고 사람도 우리 테이블 뿐이었습니다.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한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메뉴는 약간 퓨전 느낌입니다. 포르투갈을 안 가봐서.... 이게 전통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 둘이 시킨 메뉴는 포르투갈 시푸드 누들 스푸 머셀 입니다. 메뉴 번호 H106입니다. 해장할 수 있는 메뉴 같아서 시켰습니다. 딱 봐도 짬뽕처럼 생겼죠? 진짜 짬뽕 맛 납니다.... 심지어 불맛까지 나요... 짬뽕 땡기는 분들은 여기와서 이거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해산물도 튼실합니다. 닭요리도 시켰는데 뭐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