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 마라향솥 식당 부평맛집 내가 처음 먹어본 중국음식은 양꼬치다. 대부분 한국인은 그렇지 않을까? 사실 중국여행을 가면 알겠지만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향이 강한 게 많다. 아닌 것도 많지만. 어쨌든 중국서 먹은 훠궈는 내 입맛에는 별로였고 마라롱샤라는 중국 가재요리는 내 입맛에 맛있었다. 즉 여기 말하는 마라소스가 내입맛에 맞았다. 마라종류도 많아서... 아무튼 그러던 와중 마라향솥이라는 중국식당이 부평에 있어서 한번 가봤다. 개인적으로는 한국화된 중국음식을 기대했다. 너무 중국향이 강하면... 못먹기 때문에.... 위치는 부평역 2번 출구에서 5분~10분 정도의 도보거리다. 중국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한국 사람들도 많이온다. 개인적으로 5:5 정도 인것 같다. 여기 모든 사람이 거의 마라향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