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DSLR 외장마이크 BOYA BY-MM1 솔직 후기

보야 BY-MM1 외장마이크

무턱대고 캐논 800D를 사고 영상을 촬영하면서

좌충우돌을 겪다가 ㅋㅋ 영상에서 바람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무지했다....

DSLR을 쓰면서 느끼지만 어렵고 알면 알수록

돈 들어갈게 많구나라는 것을 느낀다. ㅠㅠ

어찌 됐든 바람이 불면 너무나 바람소리가 잘들린다....

800D에는 바람소리 기능이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카메라 마이크에 스폰지를 붙여서 써봤는데 효과는 좋았다.

그러나 ㅠㅠ 너무 보기 흉해서 마이크를 하나 샀다.

외장마이크 추천 블로그 등을 보고 선택했다ㅋㅋ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거를 샀다.

사실 너무 지식이 전무해서....

뭔가 가성비 느낌의 BOYA BY-MM1을 샀다.

외장 마이크의 경우 대부분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별도의 배터리는 필요 없다.

배터리에 따른 성능 차이는 모르겠다. ㅠㅠ

3만원 짜리 주제에 홀로그램 스티커도 있다. ㅋㅋ

뒷면에는 스펙이 소개돼 있다.

포장을 뜯으면 상당히 정리가 잘된 모습의 구성품들이 나온다.

하나하나 나열해 보면 이렇게 나온다. 커넥터는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스마트폰용이고 하나는 카메라용이다.

돌돌 말아져 있는 게 dslr 용이다.

사실 바람 소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윈드스크린 데드켓이 중요하다고 한다..

저 스펀지 털 뭉치가 나에게는 가장 핵심적인 부품 ㅋㅋ

마이크는 진짜 조금했다. 그러나 단단하고 강한 느낌이다.

의외로 맘에 들었던 케이스 ㅎㅎ 부드럽다 ㅎㅎ

굳이 설명서를 안 봐도 되지만ㅋㅋ 뭘 꽂아야 할 지 몰라서 봤다.

착용 후의 800d 모습 ㅋㅋ 뭔가 털모자 쓴 느낌이다.

외장 마이크 장착 전 영상

바람소리가 아주 잘 들린다. ㅠㅠ

안들릴때도 있지만...

외장마이크 장착 후 영상

확실히 차이나게 바람소리가 안들린다.

결론

바람소리 때문에 저렴한 외장마이크를 찾는다면 ㅋ

BOYA BY-MM1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