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쥬리 한국데뷔 일본반응
다카하시 주리 (21)가 4 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상당히 갑작스러운 발표입니다.
프로듀스48 참가 후 한국에 대한 애착을 많이 들어냈고...
약간 일본 활동 보다는 한국활동 의지를 여러 방송에서 미묘하게 나타냈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계약을 했습니다.
야후재팬 기사 댓글 반응 입니다.
gyr*****
졸업은 조금씩 느껴졌었다. SHOWROM에서도 한국어 밖에 하지 않았고, 한국에 가서 한국에 물들어 있는 느낌이 굉장했으니까. 데뷔가 결정된다면 열심히 하라고밖에 말할수 없지만, 졸업의 촉발은 총감독이 될 수 없었던 거겠지.
kaw*****
예상대로맞았던 카와에 리나 졸업 후의 오시마 마코와 같은 시기의 졸업이 되는 것도 또 운명인가. 한국에서 데뷔한 후 일본에서 일을 할지 어떨지는 궁금하고 그게 팬들에게 어떻게 비칠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와 AKB48의 활동기간의 길이를 생각하면 좋은 시기에 결단했다고 생각해.
air*****
요코야마도 졸업 가까운 것 같고시대를 쌓아 올린 멤버가 졸업 해 나가는구나.
taka000
앞으로도 AKB를 뒷받침 할 거라 생각한 사람이 졸업해 가는군요. 사실 이 사람 총감독 하는걸 보고 싶었다.
tra*****
일본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장점을 모르겠다. 소위 '진짜'에 도전하고 싶은 것이라면 몰라도 별로 아이돌의 본고장도 아니고 일본보다 한국 쪽이 위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았는데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본인이 생각하도록 하면 되는데, 약간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이상한 어른의 꼬임에 말려있지않으면 좋을텐데...。
may*****
한국의 연예계는 상당히 어두운 부분도있는 것 같으니 조심 이라기보다는 각오가 필요할지도.
nrk*****
차기 총감독 후보 중 최고였는데요. 언젠가 총선에서 결혼합니다 발언 한 바보에 대해 연설에서 분명하게 쓴 소리를했을 때는 (총감독)이 사람 이겠지라고느꼈어. 총감독이 되지 못하는 졸업이 아니라 다른 길을 찾아 새로운 도전의 졸업이라면 좋겠다.
nnp*****
프로듀스48에서 더 한국에 흥미가 생겼겠군요. 본인이 개인적으로 한국의 아이돌은 no.1이니 그래서 기회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었고요. 데뷔가 정해져있다면, 좋을대로 했으면 좋겠어 연습생으로서 사무실에 소속되면 앞이 너무 보이지 않는데, 데뷔를 결정한다면 그 다음엔 열심히 할 뿐이고. 힘들겠지만 결과는 일단 하지않으면 모르니까! 힘내!
njh*****
커뮤니케이션능력은 높았고, 은비와 채원이 있는 사무실이어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정세는 어렵다. 하지만 아직 젊으니까, 도전하고 노력하기 바란다.
hama*****
뭐, 열심히라고 말할 수 밖에 없지만 한국은 경쟁이 굉장하고 빨리 바뀌기 때문에 일본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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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악 프로그램에서 "한국은 경제 악화로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한계점이라 한국의 아이돌은 국외에 나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역으로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뭐, 본인의 희망이라면, 다른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만....
kak*****
이 상황에서 한국에 가다니...
자신의 인생,기호에 따라 살아가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한국을 좋아한다면, 두번 다시 일본에 돌아 가지 않을 정도의 노력으로 있었으면하네요
ori*****
힘내라는 말 한마디. AKB도 젊은 사람이 많아진 인상. 이 사람은 아직 젊으니까 조금 더 있고싶었지만 이것은 이것으로 좋은 결단이라고 생각한다.노기사카의 베테랑 조도 이런 멤버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gets250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선 선발에 3년 연속 랭킹을 올려 차세대 지도자 후보로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였기에 졸업은 아쉽네요.12기는 개성파 다 갖춰져 있지만, 10기, 11기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불우했다고 생각합니다. 카시마 앤틀러스 팬이기도 하고, 팀 8의 오카베 린과 함께 이바라키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지요.
acbd
본래라면 요코야마 총감독의 후계자가 아니었을까.점점 더 예뻐지고 빛나고 있는 반면 그룹은 쇠퇴의 기세가 멈추지 않고 쥬리는 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었는지 시기적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kuy*****
아쉽다.차기 총감독에 가장 적임자 였지만 .......후배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신뢰하고있는 요코야마 유이의 졸업이라는 타이밍이 현실이 된 것도 있겠지. 국내에서의 활동이면 응원 해주고 싶지만, 한국에서의 활동을 결의 한 것은 관심없다.그것도 포함 해 안타깝다.
haist
한국 국적을 가지고 두 번 다시 일본으로 돌아오지 말아줘.
kin*****
한국에서 돌아와서 한국에 물들어 있었기 때문에 AKB에서의 동기부여가 낮았잖아. 팬은 아니지만 그런게 보였다.이건 어쩔 수 없군. 정세가 좋지 않으니까 조심해.
jdo*****
비쥬얼중시의 한국에서 다카하시주리를 받아들일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지만...…일본보다 어둠이 깊은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 하자는건 제정신이 아니잖아. 미야와키등은 48 그룹에 적을 두었기 때문에 지켜지고 있겠지만 그룹을 떠나 한국으로 가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 든다.
j22*****
무엇이든 도전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만, 현재의 한일 관계로부터 이상하게 정치적 이용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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