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가성비 치료하기
이마가 까지기 시작하고 정수리가 텅텅비어 보일때...
남자들은 고민을 시작한다.... 병원가야 되나?
가장 보편적으로 샴프나 식품으로 회복하려 해보지만 헛수고라는 것을 빨리 깨닫게 된다...
뭐 그러다 병원가는 패턴은 비슷할거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 들은 탈모약을 처방해 준다.
이 때 초보 탈모인 들은 의사가 말한 탈모약을 그대로 처방 받게 된다.
다만 프로페시아 정품보다 프로페시아 제네릭을 처방을 많이 해준다.
이유는 가격....
그런데... 그 제네릭 약 마다 가격이 다르고 약을 파는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병원 접수비도 가격이 다 다르다.
탈모를 막고싶다면 탈모약은 꾸준히 먹어야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처음 구매했던 약은 마이페시아 였다...
병원접수비가 15000원, 90일치 약값 105000원....
총 120000원이다.
그런데 탈모에 대한 검색을 해보니 약국 마다 약가격이 다르고
제너릭 마다 또 약값이 달랐다. 물론 접수비도 병원마다 달랐다.
그래서 탈모인의 성지 보람의원과 보령약국을 갔다.
보람의원과 보령약국은 바로 옆에 있다.
종로5가역 13번 출구와 14번 출구 사이에 있다.
보람의원 위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 오후7시 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 오후3시까지다. 공휴일 휴무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면 바로 병원이 나온다.
병원은 탈모인의 성지답게 탈모인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의사분께서 대략적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특정 탈모약으로 처방 해주시라고 요청하니
그렇게 처방해 주셨다. 뭐 의사선생님도 이곳에 오는 분들의 특성을 다 아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 곳의 접수비는 5000원이다.... 그 전 병원의 3분의 1값;;;;
그리고 이제 보령약국을 갔다.
보령약국 위치
이 곳은 워낙 유명해서 탈모인 뿐만 아니라 비타민 등 저렴하게 약을 사로 오는 손님도 많다.
처방전 접수하는 곳으로 가서 처방전 접수 후 약을 구매할 수 있다.
총 3달치 91정의 바로피나 약을 받았고
(바로피나는 프로페시아 제네릭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약값은 68250원 입니다.
총 진료비 5000원 + 약값 68250원 = 총 73250원
기존 비용이 120000원 이였으니.... 무려 46750원이 더 저렴했다....
주거지가 서울이라면 보람의원과 보령약국 조합으로 탈모병원과 탈모약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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