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예방백신 치료제는 있을까?
우한폐렴 또는 신종코로나라고 불리우는 새로운 전염병으로 전세계가 아우성인데요.
치료제와 백신은 현재 어느정도까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는 사스와 85 ~ 90 프로 정도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르스와도 유사점을 갖고 있죠 여기서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1. 칼레트라
칼레트라는 미국 2000년도에 출시된 약으로 에이즈 치료제 입니다.
태국, 중국, 한국등 여러나라에서 치료제로 사용중입니다.
에이즈 치료제로 단백질 분해 효소 증식을 막는 방식입니다.
즉 에이즈에만 통용 되는게 아니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도 이런 방식이 통하는 것이죠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지만 1번, 2번 우리나라 환자는 칼레트라를 투여받고 퇴원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대량구매 중이라고 합니다.
2. 오셀타미비어(타미플루) + 리토나비르 + 로피나비르
오셀타미비어 또는 오셀타미비르라 블리는 약은 우리가 알고 있는 타미플루(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치료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여기에 에이즈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로피나비르를 같이 쓰는건데 앞서 설명했던 칼레트라가 이 두약 성분을 합친 약입니다.
즉 리토나비르 + 로피나비르 = 칼레트라
사실 이 방법은 사스, 메르스 때도 인정 받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효과와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확히 무엇 때문에 효과가 있는지
이 약 때문에 효과가 있는지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어쨋든 타미플루 + 칼레트라가 공식적 치료 방법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3, 렘데시비르(에볼라), 클로로퀸(말라리아)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중인 약인데 현재 임상 중단 상태고 크로로퀸은 말라리아 치료제 입니다.
클로로퀸은 그래도 임상을 거쳐서 시판된 약이지만 렘데시비르는 아직 임상이 끝나지 않은 약입니다.
중국에서 두약을 투여 했고 일단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현재 바로 임상을 중국에서 시작했고
투여가 시작 됐다는 기사도 찾을 수 있습니다. 기사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약간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약물 같습니다.
사실 중국 우한지역에 가장 많은 환자가 있어서 기존 에이즈 치료제로도 효과가
없는 환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연구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까지
쓰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4. 리바비린, 인터페론
리바비린은 C형 감염 치료제고, 인터페론은 항 바이러스 치료제(독감, 암등) 입니다.
참고로 이 두가지 약은 또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인 메르스 때 효과를 본 약들입니다.
사실 두 약품은 투여로 얻는 이득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서 중증이 아니면 처방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인터페론은 신종코로나로 보험급여가 이번에 확정 됐습니다.
참고로 인터페론, 로피나비르+리토나비르 이렇게 보험급여가 추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3가지 약물이 치료제로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결론
타미플루 같은 A, B형 인플렌자 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는 아직 안나왔지만
각종 치료제들이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국 우한의 경우 갑자기 불어난 환자들 때문에 병원 치료가 한계에 도달했고
(중국에서도 우한에서만 사망자가 압도적으로 발생)
제 때 치료 못 받은 환자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 우리나라 메르스 때처럼 병원에서 2차 3차 간염들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너무 새로운 병에 걱정 마시고 슬기롭게 이 재난을 벗어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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