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씨엠립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를 가다!

백두무궁 2017. 5. 1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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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앙코르와트를 가기위해서는 툭툭이 기사를 섭외 해야 합니다.

당연히 ㅠㅠ 전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ㅎㅎ

방법은 간단합니다. 호텔에 요청해도 되고 그냥 툭툭아저씨 한테 말해도 됩니다. 가격은 15달러 선입니다.

기사님들은 영어도 원활하게 하는 편이여서 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처럼 ㅠㅠ 영어 못해도 ㅎㅎ 잘 소통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ㅎㅎ

하루종일 툭툭이를 타는거니깐..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갔을 때 입장료는 하루짜리 20달러를 신청해서 갔습니다.

이런 종이를 주는데요 이건 분실하면 못들어 갑니다. ㅠㅠ 꼭 소중히


그러나 지금은 요금인상이 됐다고 합니다.


1. 하루는 37불 입니다.


2. 발행된 날로 부터 10일 동안
3번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은 62불 입니다.


3. 발행 된 한달 동안 7번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은 72불 입니다.


가격이 너무 인상 됐네요 ㅠㅠ 뭐 그래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사실 유물들 보다 툭툭이를 타고 숲길을 가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이 드넓은 평지에 숲길 가운데로 툭툭이를 타고가면 너무 시원하고 상쾌 합니다. 이 편안함과 시원함은 신선이 된 느낌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웅장함에 놀랍니다. 사실 웅장함은... 진입하고 있을때 부터 느껴졌습니다.




이 엄청난 크기의 해자는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만들었다고 합니다...(물론 만든건... ㅠㅠ 백성들이겠지만...) 왕조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규모라 압도 당합니다. ㅎㅎ




건물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전경이 ㅎㅎ


다른 세상에 온것 같죠? ㅎㅎ


툼레이더 찰영지 타프롬 사원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었던 툼레이더... 영화는 망작(졸리를 배우로 만들어준 작품 ㅎㅎ)이라고 하지만 사실 영화에 나온 곳이 신비했었죠...(찰영을 인연으로 캄보디아 아이를 입양했었죠) ㅎㅎ 그곳이 바로 타프롬 사원 입니다.



세트장 같지만 ㅎㅎ 실제 사원 모습 입니다... 이제 슬슬 유적이... 그냥 돌로 보이기 시작 합니다...

왜냐구요? 너무 덥거든요 ㅠㅠ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유명한 나무들이 많습니다. ㅎㅎ 건물을 삼길것 같습니다.




난 나무만 찍고 싶은데 ㅠㅠ 외국인들이 계속 사진 찍어서 ㅋㅋㅋ 암튼 이게 유명한 툼레이더 나무 ㅋㅋ



바이욘 사원 (불교사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 입니다. 이쯤되면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기 시작 합니다. ㅋㅋㅋ

왜 좋냐면요 ㅎㅎ..



영상 처럼 시원한 숲길로 갑니다... 그리고 그 숲속에 사원이 있습니다.

또다른 신비로움 이죠 ㅎㅎ





똑같은 돌인데 ㅎㅎ 여기는 뭔가 진짜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금하진 않아요 ㅠㅠ 그래도 좀 규모는 적지만 ㅎㅎ 멋있습니다.



더 사진 찍고 싶었지만 너무 더워서 ㅋㅋ 다시 봐도 어떻게 저 돌들을 가져와서 건설을 했는지 궁금할뿐 입니다.



마지막 보살님 석상을 ㅎㅎ끝으로 ㅠㅠ 일정을 끝냈습니다.


밥먹고 맛사지 받았습니다. ㅎㅎ


앙코르와트 투어에서 주의할점은... 매우 덥다.... 입니다.ㅋㅋ 수분 섭취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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