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QCY T7 후기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7 솔직후기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번 쓰고나서 이제 일반 이어폰이 너무 불편해서 ㅠㅠ 못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대 단점은... 분실을 너무 많이하고 있습니다.

아이리버, 스카이핏 엑스에 이어서 두번째 분실....

그래서 제일 저렴하고 평판이 좋은 QCY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중에서 usb c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한지가 가장 큰 구매 고려사항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qcy t7이 qcy 모델 중 처음으로 유에스비 시타입이 적용됐습니다.

흠 근데 T8이 새로 최근에 출시....

1. 디자인

g9에서 직구로 구매했고 가격은 16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료 포함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박스패키지 보고;;; 16000원 물건에 너무 좋은 포장이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내부 구성 박스도 이쁘게 포장돼 있습니다.

충전기, 본체, 시타입 케이블 이렇게 3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본체가 조금 아쉬운데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QCY어플을 설치하면 보관본체의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크게 사용에 불편은 없지만 ㅋㅋ 약간 아쉽긴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카이핏 엑스를 보면 ㅋ led가 들어오는 4개의 칸에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줍니다.

디자인은 거의 에어팟과 유사합니다. ㅋㅋㅋ

그러나 무광타입과 각진 디자인은 나름의 개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성능

1)음질

왜 qcy가 가성비 제품인지 사용하자 마자 알았습니다. 그전에 쓰던 제품은 스카이핏 엑스인데

오디오가 비거나 그럴 때 또는 재생중에 미세하게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민감한 사람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qcy t7은 잡음 또는 노이즈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 부분 매우 만족합니다.

음악 음질은 좀 재미가 없습니다. ㅋㅋ

스카이핏엑스 같은 경우는 오 쫌 풍부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ㅎㅎ 좀 좋은데? 이런 느낌을 받지만....

qcy t7은 깔끔한 소리로 들려주지만.... 그냥 노래입니다.... 즉 세팅이 재미가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많은 평들이 음질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싱크가 안맞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이제 유튜앱 자체가 싱크를 알아서 잘 맞춰주기 때문이죠 ㅋㅋ

옛날에는 싱크가 안맞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유튜브 어플에서 카바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qcy 어플이 있기 때문에 어플에서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세팅을 해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2) 연결성

블루투스 이어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연결 즉 사용중에 끊김 증상이 있는가 없는가 인데요.

그 비싼 에어팟도 사람이 많거나 이동중에는 끊김 증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스카이핏 같은 경우 이동중에 호주머니에 넣으면 간혈적 끊김이 있었습니다.

QCY는 가끔 있지만.... 스카이핏 보다는 확실히 수신이 좋았습니다. 끊김이 간혹 있지만 거의 없었습니다.

즉 거슬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가형 중에서 아마 최고의 연결성이 아닌지 생각 됩니다.

3. 통화

T7의 특징이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가서 통화가 기존 QCY 블루투스 모델보다 좋아진점인데요.

친구와 이동중에 통화를 했지만 ㅋㅋ 그렇게 잘들리진 않다고 말했습니다.

뭐 이건 에어팟도 통화 하면 잘 안들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욕먹겠죠? ㅋㅋㅋ

뭐 실내통화에서는 무리가 없었고 각종 후기를 봐도 기존 모델보다는 명확한 소리를 전달해 줍니다.

다만 그렇게 압도적으로 좋다는 아니니깐 참고하세요.

결론

3~5만원 짜리 블루투스 이어폰 살빠에는 QCY 제품 사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