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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04 로지텍 무선 마우스 후기!

백두무궁 2020. 8. 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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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304 무선마우스 솔직 후기


국민 마우스라고 불릴 정도로 로지텍의 마우스 인지도는 매우 높습니다.


꾸준한 명성에는 오랜 역사가 함께하죠 ㅋㅋ


즉 컴퓨터 주변기기 시장에서 오래살아남고 어느 정도 품질을 보장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산 제품은 바로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왕 G304입니다.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격도 부담 없고 게이밍 무선 마우스 입문용으로 적합합니다.



마우스 포장박스 치고는 매우 세련됐습니다. 하하


게임보다 책상에 있는 마우스선이 복잡해 보여서 구매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구성은 매뉴얼과, 스티커, 건전지, 마우스, PC 무선 연장선도 있습니다.


단출하지만 무선 연장선까지 있습니다. 이점은 ㅎㅎ 매우 칭찬해요



설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저 작은 유에스비를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꽂으면 끝입니다.


상황에 따라 연장선도 연결하면 됩니다.



대부분 무선 마우스 건전지 넣는 부분은 밑에 있는데 이 아이는 위쪽에서 끌어 내리면 쉽게 분리됩니다.


마우스에 건전지를 넣으면 모두 설치 완료!



마우스 밑에 스위치를 옆으로 이동시키면 그냥 쉽게 설치됩니다.


로지텍 마우스를 이렇게 그냥 바로 쓸 수도 있지만


로지텍 마우스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좋습니다.


로지텍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설치 링크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5298053



설치를 하면 배터리 잔량과 여러 가지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명령 키 조작과 매크로도 가능합니다.


사실 저 같은 유저는 이 쪽은 별로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ㅋㅋ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DPI 민감도 부분입니다.



마우스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버튼을 누르면 색깔이 바뀌는데 그 감도를 이 프로그램에서 세팅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도 점점 높아지는 걸로 설정돼 있습니다. 기본값을 잘 쓰고 있다면 굳이 세팅을 건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에 쓰던 마우스가 맥스틸 트론 G10 이었습니다.



크기는 맥스틸 쪽이 로지텍보다 커서 사용 시 쫌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로지텍은 속에 딱 알맞아서 대만족했습니다.


다만 마우스 무게가 G304가 몇십 그램 차이임에도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안에 건전지가 AA가 들어있어서 그 무게가 온전히 손에 느껴집니다.


흠 AAA가 들어갔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게에 민감하다면 아무래도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은 무게감이 기존 마우스 대비 이질감이 있어서 ㅠㅠ 좀 적응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감도와 손에 딱맞는 크기는 매우 만족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해결책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일반건전지를 리튬건전지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기존 건전지 대비 리튬건전지가 가볍다고 하네요 ㅎㅎ;;; 

AAA를 사서 비닐로 빈공간을 감싸고 밑에를 은박지로 접촉시키는 원리;;;


나중에 전기 떨어지면 ㅋㅋ 전 그냥 리튬AA 사려고 합니다.


결론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의 끝판완


사용감 민감도 세팅 모두 만족


다만 무게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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