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호치민

호치민 셋째날 시티투어!

백두무궁 2016. 12. 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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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셋째날 시티투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ㅋㅋ 약간의 휴식 후 시티투어를 했습니다.
호치민 시티의 주요 관광지는 몰려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다만 더위가 문제 입니다. 항상 동남아는 더위가 문제!!!!!



호치민에도 노트르담 성당이 있습니다... 멋있죠?ㅋ 뒷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이 호치민 중앙우체국 외관보다는 내부가 뭔가 신비로웠습니다.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우체국 내부 입니다. ㅎㅎ


우체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시청이 나와요!




호치민 동상과 함께 있는 시청이 상당히 멋집니다. 유럽 느낌이 나죠?




반대편에서 찍은 광장의 모습입니다. 실제로보면 끝없이 광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상당히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광장 주변 동영상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ㅋㅋ 횡단보도 건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ㅠㅠ 매우 위험합니다. 길 건널 때 마다 운명 테스트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베트남 사회에서 개선 됐으면 좋겠어요^^


투어에서 만난 친구들을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분을 만났는데...

숙소에 있는 프랑스 친구들과 쥐고기를 먹으로 간다고 같이 가자고 제안 했습니다.

그래서 전 ㅎㅎ 먹기로;;;

그러나 ㅠㅠ 쥐고기 식당을 못 찾아서 ㅋㅋ 근처 로컬 식당을 갔습니다.

오리 요리인데 한국 음식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먹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육수 이런거는 진짜 한국과 같아요 ㅎㅎ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 했습니다.



한국인 1명, 베트남 1명, 프랑스 2명 ㅋㅋㅋㅋㅋ 그날의 동지들...

초보적 영어 수준으로 대화 하느라 힘들었지만 ㅠㅠ 나름 재밌었습니다. ㅎㅎ

프랑스 친구들이 참 야한 이야기를 ㅠㅠ 잘해서 ㅎㅎ




호치민 데탐거리로 이동해서 맥주를 계속 마셨어요 ㅎㅎ 역시 맥주는 음료수라...

안취해요 ㅎㅎㅎㅎㅎ



시켰던 술안주 입니다. 오른쪽 거는 고추 요리고 왼쪽거는 ㅠㅠ 기억이 안나네요;;;

고추볶음은 전 하나도 안매웠는데;; 프랑스 친구들은 몹시 매워 하더라구요;;



호치민 데탐거리 입니다... 시끌벅적하고 정말 흥겨워요! 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뒤섞여서 그런지

더 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에 영국인 아저씨 폴란드 아저씨와도 합석하고 마시고 아릅답게 헤어졌습니다.


데탐거리에 있는 건물들 입니다. 오밀 조밀.... 어떻게 지었는지 궁금해요;; 건물간격이 거의.. 없어서 ㅎㅎ


베트남 여행은 여기서 ㅠㅠ 끝 ㅎㅎㅎㅎㅎㅎㅎ친구 만나러 말레이시아로 ㅎㅎ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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