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솔직후기 비교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2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MS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무선 마우스는 동글을 노트북에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블루투스 마우스는 그런 불편함이 없고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프트웨어 회사이긴 하지만 사실 키보드 마우스 등 컴퓨터 장비로도 유명했습니다.

뭐 사실 블루투스 마우스들이 가격들이 있는 편이어서 2만원대 초반 가격은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실물을 보시죠.

내 손자국이 보이긴 하지만 ㅋㅋ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섹시한 느낌마저 듭니다.

클릭과 감도는 제 기준으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크기는 일반 유선 마우스보다 작은 편입니다. 길이는 약간 작지만 마우스 높이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즉 그립감이 익숙치 않을 수 있습니다.

레노버 블루투스 레이저 마우스 0A36407 와 비교 시 길이는 더 길지만 높이는 더 낮습니다.

그립감은 레노버 쪽이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소 디자이너 마우스도 익숙해지면 별다른 불편은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가방 보관 시 높이가 마이크로 디자이너가 더 낮기 때문에 더 유리합니다.

개인적 견해지만 감도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가 좋았고 무게도 더 가벼웠습니다.

그립감은 레노버가 더 좋았습니다.

lenovo ideapad 320-15ikb 81BG 와 윈도우 10 운영체제로 연결시 매우 쉽게 연결됐고 호환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후면에 작은 동그라미가 전원 버튼입니다. 누르면 켜지고 누르면 꺼집니다. 바로 인식을 하기때문에 조작이 간단합니다.

배터리는 aaa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충전식이 편하냐 아니면 건전지가 편하냐는 사용습관에 따라 다를것이라 생각됩니다.

총평

가격대비 성능비에 완전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디자인과 성능마저 좋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마우스는 휴대성이 중요시됩니다. 그런면에서 마이크로스프트 디자이어 블루투스 마우스는 얇은 디자인으로 가방에 쏙 들어가기 좋습니다. 단 한 가지 그립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아직 내구성은 오랜기간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