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맛집 남도술상 후기 홍어를 즐겨 먹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뭐 그렇다고 홍어 좋아하는 사람 찾기도 쉽지 않아서 ㅋ 가끔 먹을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먹습니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 먹자골목에 남도술상이라고 새로 생겼길래 겸사겸사 홍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홍어전문 체인점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 쪽 먹자골목 초입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뭐 저희야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가서 ㅋㅋ (지도는 밑에 첨부) 사실 가장 걱정되는 건 가격 ㅋㅋ 홍어가 은근 고급음식이라 가격이 항상 비싸더라고요 ㅠㅠ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에 가격이 없습니다. ㅋㅋ 뭐 슬쩍 메뉴 가격 보고 가는 거를 방지하기 위한 건지 모르겠지만...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