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호텔로 낮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갔습니다. 무척 가깝습니다. 한 3만원 5만원이면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값도 동남아간 국가는 쌉니다. 그냥 앉아 있다가 입국카드를 쓰려고 할 때쯤 도착 했습니다. 이미 캄보디아 공항 직원들의 만행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탔던 비행기는 서양인이 주로 많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비자과정, 입국심사, 세관심사에서 따로 금품을 요구 받지는 않았습니다. 비행기서 내리면 공항건물까지 걸어갑니다. 제에게는 꽤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메콩 앙코르 팰리스 호텔 (Mekong Angkor Palace Hotel) 공항에서 숙소로 가기전 한국 여성분을 만나서 같이 시내까지 가게 됐습니다. 공항에서 현지 유심을 저렴한 가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