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rosa 카페 강릉사천점 솔직한 후기 30대 남자들끼리 강릉 1박2일의 일정의 하나로 테라로사 카페를 갔다. 강릉 추천 카페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사실 바다보고 술마시는 일정 빼고 유일한 특정장소를 간 일정이다. 그것도 숙소와 가까워서 가게됐다. 커피를 잘 알지 못하지만 해외여행 그리고 국내카페를 다양하게 가게되면서 맛을 어느정도 느끼기 시작했다. 물론 굉장히 주관적이다. 위치는 차가 없으면 이용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도로변에 있어서 차로는 접근성이 좋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바다 경치를 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도착해 있다. 과도할 정도로 넓은 주차장을 제공한다. 오전에 도착했지만 주차장이 거의 찼었다. 그만큼 이용객이 많았다. 외관은 시외에서 많이볼 수 있는 카페의 형태다. 건물에서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