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가볼만한 곳

홍대 경의선 책거리 추천 데이트 장소!

백두무궁 2018. 8.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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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안해 지는 곳 경의선책거리




우연히 신촌역에서 걸어가는 길에 발견한 장소다.


뭔가 강이 있었던 곳도 아닌데 건물들 속에 숨어있는 곳이다.


그만큼 신비로운 곳이다.


예전 경의선 철도 길을 공원으로 만든 곳이 경의선 책거리다.



공원 일부에는 이렇게 철길을 남겨 두었다.


공원 옆으로 조금 술집과 카페들이 있다...


뭔가 공사중인 곳도 있고...


ㅠㅠ 조금 있으면 시끄러워질 것 같기도 하다...


지금처럼 평화로운게 좋은데 ㅋ



조금한 역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다.



오늘 당신과 함께할 책은 무엇입니까?


책을 읽은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저 문구를 보고 책 한 권 구매해야겠다. ㅎㅎ



뭔가 공연장 같은 장소도 있다ㅋ



잘 꾸며진 아늑한 길들이 계속 나온다.



재미있는 조형물도 있다 ㅎㅎ



각종 조형물과 작업실로 추정되는 건물들이 조화롭게 있다.



딱 이 공원만 움푹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으니 더 고요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경의선 책거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 아닐까?ㅋ


동화 속 길에 온 느낌이다.


너무너무 추천하는 곳이다.


이렇게 끝까지 걸어가면



홍대입구역 6번 출구가 나온다.


2호선이 아닌 공항철도 노선과 가까운 곳이다.


신촌역에서 별로 안걸린것 같은데;;;


홍대역이 바로 나와서 깜짝 놀랐다.


복잡한 서울 홍대에서 여유를 갖고 싶다면


경의선 책거리 추천한다.


그리고 ㅠㅠ 커플에게 추천하는 추천 데이트 장소다.


경의선 책거리 멍때리는 영상


경의선 책거리 지도 및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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