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백두산 후기 노스포 솔직

백두무궁 2019. 12.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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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후기



백두산 폭발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우리에게 다가온 영화 백두산.


명량과 비슷한 느낌을 크게 받았다.


명량이 13척으로 수많은 왜국의 배를 무찔렀을까? 이런 궁금증이 크게 들었는데


영화 백두산도 어떻게 백두산 화산폭발을 막을까? 라는 궁금증으록 보고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결국 봤다.



일단 출연진은 너무 빵빵하다 못해서 역대급 한국영화 출연진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실 보기전 부터 영화에 대한 비판글을 많이 읽었다.


개연성 문제에 대한 비판이 많았고 좌파적이다. 이런 말도 많았다.


적접 보고든 생각은....


우리나라 영화에 대한 너무 엄격한 잣대가 아닌지 생각된다.


그동안 2012, 딥임팩트, 아마겟돈, 볼케이노, 코어, 투모로우등 수많은 재난 헐리우드 영화가 있었다.


그 많은 영화에서 개연성을 엄격하게 따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와 비슷하다 이런말을 하는데...


재난영화의 특성상 비슷한 느낌은 받을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모든 영화가 서로 비슷비슷한 부분도 있다.


다만 봉준호처럼 장르를 만들어버리는 감독이 아닌 이상 모든 상업영화가 비판 받는 부분일거다.


사실 나는 개연성 부분의 비판 보다는.... 자랑했던 CG에 대한 비판을 하고 싶다.


신과함께 제작사가 만들어서 CG 자랑을 많이 했는데;;;


좀... 밝은 낮에 CG를 많이 써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조금 어색했다.


이것은 개인적 기준이니.... 다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좌파적이다. 이부분은.... 뭐 정치병 환자가 아니면 크게 문제없다...


어떤 장면 때문에... 좌파적이다라고 말하는지느 알겠지만....


전혀 문제 될 것 없었다.


아무튼 재난영화 좋아하거나 오랜만에 스펙타클한 영화가 보고 싶다면


백두산 영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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