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번역반응

이다영 이재영 학폭 일본반응

백두무궁 2021. 2. 1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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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이재영 학교폭력 해외반응(일본)

 

이다영 이재영 학교폭력 폭로 문제가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서 까지 반응이 뜨겁습니다.

 

야후재팬 메인에 기사가 걸려있고 전체 뉴스 접속랭킹 2위 기사이며 스포츠 댓글, 스포츠 접속 랭킹 1위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연경 문제와 연관돼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에서는 학교폭력 당사자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 큰 처벌을 받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한국에 대한 비난과 욕은 오히려 없고 학교폭력, 이지매 왕따 문제에 대한 처벌을 무겁게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도 확실히 처벌해야 한다는 ... 반성까지... 

 

생각해 보면 이지매 집단 따돌림 문제는 일본이 더 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야후 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クエのお造り

여러 피해자가 있다는 것은 크든 작든 왕따는 사실이네요. 그래도 그림 같은 전략 영화네요.(복수했다는 의미)

 

nem*****

일본에서도 같은 과거의 따돌림을 이유로 여러 가지 처분이 시작되자 꽤 큰일 날지도? 특히(주간문춘)에 보도된 코무로 케이의 이지메가 사실일 경우, 한국의 대표 추방에 해당하는 것은 왕실 측의 파혼이 되는 것일까?

 

ver*****

방식에 따라서는 목숨을 가져가 왕따. 살인죄를 부과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우가 있음을 생각하면 대표 추방 정도면 달콤한 정도야.

 

Nopainnogain

왕따 가해자가 되면 그저 과거의 일입니다. 그럼 끝나겠지만 피해자가 되면 미래가 바뀔 수도 있고, 집단 따돌림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고 선수를 집단 따돌림으로 처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lot *****

좋은 처분입니다. 영구 추방라면 더욱 좋다. 과거라고 용서할 일이 아니다. 일본에서도 왕따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교육해야 할 사회 문제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인데... 일본은 늘 왕따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 자체가 문제.

 

hunn

피해자의 상처는 몇 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이런 폭로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있지요.

 

ehj *****

이것은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 경험으로는 중학교 시절에 스포츠에 뛰어난 동급생은 대부분이 안하무인 행동을 했다. 주위에서 애지중지하고 교사도 특별 취급하는 그리고 스포츠 추천으로 진학할 생각이라 수업 따위도 적당히 했다. 상당히 조마조마하고 있는 현역 선수 많지 않을까?

 

>>>我がFAは永遠に不滅ー現状の巨人

뒷자리가 독수리 고교 야구의 에이스였다. 답안지를 보이려고 끊임없이 위협했다. 고등학교 야구 선수 외에도 스포츠에 왕따 피해가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apc*****

학창 시절의 이지메가 원인으로 사회에 나가서 제재를 받고 지금까지 들은 적 없어서. 왕따에 시달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억제력으로서 조금은 도움이 될 듯하다. 괴롭힌 사람이 사회에 나왔을 때 제재를 받는다고 더 인지하면 조금은 이지메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기대하고 싶어 진다.

 

中小企業は辛い |

만약 일본에서 집단 따돌림으로 근신 처리가 된다면 일본의 많은 선수가 없어지게 된다.  고교, 대학에선 선배들의 괴롭힘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 얼마 전 코마자와 대학 야구부 주장도 이지매 시켜서 대학을 그만뒀죠. (강도급으로 괴롭힘)

 

mak*****

시효 라는건 없지만 많이 시간이 지나서 고발, 상당히 큰 일이었던 거예요. 나도 왕따를 당한 적 있지만 그 사람을 탓하기는커녕 떠올리는 것도 괴롭습니다. 이름을 떠올렸을 뿐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딘가에서 술집 언니로 있는 것 같지만, 거기에서도 이지매를 안 했으면 좋겠는데.

 

mau*****

원래 권력자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이니까. 어른 아이뿐만 아니라 그런 소질은 있겠지. 인터넷에서 폭로가 이뤄지는 시대니까 이런 신고도 늘었겠지요.

 

dxg*****

초, 중학교 때 프로 레슬링 놀이로 칭하며 괴롭힘 당한 "왕따"가 있었음을 떠올렸다. 이 정도의 처분이 있어야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따돌림과 생각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는 가능한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할 것. 다만 한국을 보면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유명 인사에 대해서는 사실 확실치 않은 혐의도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허위 또는 오인의 고발에 시달리고 있는 저명인사도 있을 것이다.

辺真一

중학 시절의 학교 폭력 행위가 이제야 드러나고, 국가 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은 실로 엄중하다. 뭔가 흑막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녀들이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있으므로 폭력 행위는 사실일 것이다. 소속 기업도 협회도 "강한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유사 사건 재발 방지는 어렵다"라고 판단하고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것인데 한국의 여자 배구는 도쿄 올림픽은 45년 만에 메달을 노렸던 만큼 주전 두 사람이 빠지는 것은 타격일 것이다. 희생을 무릅쓰고 잘랐다는 것은 뒤집어 보면 그만큼 한국에서는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들의 처분은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고 할 수도 있지만 본보기로 처벌했다는 해석도 있을 것이다.

 

柄谷雅紀(스포츠기자)

한국 대표의 전력만을 본다면 이들이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상당한 타격입니다. 세터와 공격수로 경력을 쌓아 왔으며 둘 다 한국 팀의 주력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재영은 키 178센티로 신장은 작지만, 공수가 균형이 잡혔고 펀치력이 있는 스파이크로 주전에 정착하고 있어요다. 이다영 세터로 자리매김했으며, 도쿄 올림픽에서도 아마 토스를 올리고 있었겠지요. 도쿄 올림픽은 한국과 일본은 1차 리그에서 조입니다. 맞붙는 일본의 입장에서 말하면 이들이 없어지는 것은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yuk*****

잊어버릴 무렵에 처벌하는 편이 타격이 크기 때문에, 증거를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진학이나 취직, 결혼 같은 중요한 장면에서 폭로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bunbun

젊은 시절에 사람을 괴롭힌 죄가 이렇게 성인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젊은 때 일이니까 이제 끝났으니까. 는 아닙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bora******

개인적으로는 찬성이야. 괴롭히는 것은 몇 년이 지나도, 수십 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어. 이지메 때문에 인생 갑자기 마감한 사람도 있고 자살을 생각한 사람도 있겠지요. 자신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hm_*****

젊은 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왕따 당한 적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죠. 수십 년이 지나도 괴롭힘 당한 일을 잊지 못할 것이다. 뭐, 이 선수는 인생 공부가 됐잖아요.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의 마음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

 

twa *****

본인들이 인정했기 때문 왕따는 사실이겠지만, 고소하지도 않은 사건에 익명 게시판의 글을 근거로 처분하는 협회도 기묘하군요. 뒷면에 다른 이유가 있는 걸 까요?

<이다영 이재영 일본반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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