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라오스 돈뎃

라오스 돈뎃 리피 폭포 및 일상

백두무궁 2017. 5.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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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돈뎃 리피 폭포 및 일상


돈뎃(DON DET)은 한적한 우리나라 시골 마을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술집 및 식당도 있지만 대체로 조용한 편입니다.... 뭐 마약성분이 섞인 쥬스 및 음료도 있다고 하는데.. 뭐 주문 한적이 없어서ㅋㅋ


이곳이 공산 국가라는걸 말해주는 ㅋㅋ 깃발..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북한과는 달리(물론 북한은 독재국가라)


여기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는 메콩강 돌고래 보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쉽게 빌릴수 있고 가격도 저렴 합니다.... 다만 돌고래는... 볼수도 있고 못 볼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운을 시험하고 싶다면 ㅋㅋ 도전해 보세요.



돈뎃의 일상은 소, 닭,ㅇ뢰 들이 자유롭게 다닙니다. 뭐 따로 가둬 놓고 키우지도 않죠...



나름 중심가의 거리입니다. ㅋㅋ


돈뎃에는 자유로운 소들이 많습니다. ㅎㅎ 동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ㅋㅋ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ㅠㅠ


자전거를 빌려서 전 리피 폭포(Li Phi Falls)에 갔습니다.


리피폭포 (Li Phi Falls)


일단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돈콩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다리가 나오는데... 이곳에 돈을 받고 표를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굳이 여기서 살 필요 없고요... 리피폭포를 보지 않는다면 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깐 그냥 무시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대략 위치는 지도 위치와 같은데요 ㅠㅠ ㅋㅋ 표지판 보고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입장료는 35000킵입니다... 폭포 쪽에 도착하시면 매표소가 있구요... 거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수직 낙하보다는 동영상에 다 못담았지만 좌우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말로표현 못할만큼 웅장합니다.



다영한 각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ㅎㅎ



실제로 가서 보시면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ㅎㅎ;;; 빠른 유속과 엄청난 물의 양에...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풀샷입니다.... 뭔가 생동감이 없네요 ㅠㅠ 사진 고자 ㅠㅠ

물이 총 7개군데서 내려옵니다... 그 생동감을 못전해서 죄송 ㅠㅠ


아무튼 돈뎃을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돈뎃은 메콩강의 일몰이 멋있고 한적함 여유로움이 좋지만 볼거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그나마 리피 폭포가 이런 갈증을 해소해 주죠 ㅎㅎ


암튼 전 밥먹으로 ㅎㅎ


돈뎃에는 전망좋은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ㅎㅎ



여기 고양이들은 부끄럼이 없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앉으니까 바로 제옆에 자리를 잡네요 ㅎㅎ...




해먹에서 잠자는 아이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약간 우리나라 사람들 시선으로 보기에는 불안하긴 합니다. ㅎㅎ;;;



그러나 아이들은 너무 편안해 합니다. ㅎㅎ



돈뎃의 음식은 싸게는 안느껴 집니다... 그렇다고 비싼편도 아닌데요... 라오스 시세에 비하면 쫌 비싸다라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물가로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맛은 무난한 맛이고 먹을만 합니다. ㅎㅎ 향신료가 거의 없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수박 쥬스 ㅎㅎ 여기는 뭐... 다 직접 과일로 갈아주니깐 ㅎㅎ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그리고 배를 타면 도착하는 선착장에서 부터의 길거리입니다. ㅎㅎ 저 혼자 심심해서 총평도 동영상에 말해봤습니다. ㅎㅎ 돈뎃은 돈 쓸때가 거의 없고 흠 ㅋㅋ 조용한거 싫어 한다면... 갈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한적함을 좋아하시고 멋진 메콩강의 선셋 일몰을 보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ㅎㅎ 그러나 여기까지 오는 수고로움이 ㅠㅠ 너무 커서... 많이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아닙니다. ㅎㅎ 물론 동남아 일주 배낭여행자라면

캄보디아와 태국의 국경지대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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