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부산

부산여행 해운대 동백섬 마지막날

백두무궁 2020. 12. 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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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박4일 여행 마지막날!


여행의 마지막날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려고 가지만 ㅋㅋ 막상 해결되는 거 없이 일상의 복귀는 또 다른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ㅎㅎ


첫날

https://bdsc.tistory.com/316

둘째날

https://bdsc.tistory.com/318

셋째날

https://bdsc.tistory.com/319


아침에 일어나서 했던 산책은 이번여행 중 가장 좋았고 ㅎㅎ


마음의 편온을 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은 아직 안가본...


해운대 동백섬에 갔습니다.


부산웨스턴조선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섬은 아름답고 잘 꾸며진 곳입니다.



화창한 날씨가 호텔과 동백섬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대강의 지도가 이렇고 호텔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동백섬서 바라본 해운대 풍경은 너무 아름답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날 기상청에서는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이렇게 좋을수가;;;;



이렇게 멋진 등대가 나옵니다.


등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해운대 부터 바다 광안리까지 동백섬에서 보는 느낌이 색달라서 꼭 가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동백섬도 안녕! ㅂㅂ2


이제 부산을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를 하로 갑니다.



해운대역으로 가다보면 큰 간판에 고메밀면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고구마와 메밀을 넣은 밀면??? 그러면 밀면이 아닌돼?ㅋㅋㅋ


어쩄든 ㅠㅠ 전 냉면을 너무 좋아해서 오히려;;; 올커니하고 갔습니다.



육전 물 밀면, 비빔 밀면, 만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밀면 가격은6,500원 입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ㅎㅎ 약간 부끄러워서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물 육전냉면... 특이하게 새싹 채소와 육전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빔밀면 물만 없고 비빔양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그냥 ㅋㅋ 일반 냉면 느낌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면보다는 냉면이 좋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육전을 너무 많이 잘라서 육전의 식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냥 한덩이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



만두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은 부산에서의 한끼....



아쉬워서 해리단길 한번 더 가보고 ㅋㅋ 비행기타로 공항에 갔습니다.


3박4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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