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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스가총리 왕따 사진 문재인대통령 비교 일본반응

백두무궁 2021. 6. 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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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총리 화나서 뒤통수 친 상황

 

일본에서 스가 총리가 왕따같이 있는 사진이 많이 찍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나고 정상끼리 환담을 할 때도 항상 스가 총리는 어디에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연회에도 혼자 있거나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지 못했는데요.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총리를 비교하는 사진마저 올라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스가 총리가 불쌍해 보였을까요? 먼저 말을 걸고 인사까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연회가 끝나고 자국 기자들을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서 한미일 회담 개최 질문에 “국가와 국가 사이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에서 그 환경에는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특유의 은유적 화법이지만 누가 듣더라도 한국을 노린 발언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현재 일본에서 스가 총리는 올라가지 않는 백신접종률과 방역 실패로 인기가 매우 없는데요.

 

특히 올림픽 개최 반대 여론이 높은 가운데 스가 총리는 개최를 주장하고 있어서 자국민들의 환심 거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했던 것이 혐한 즉 한국 때리기였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 당국자는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당시 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약식으로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일본 측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국자는 "우리 측은 처음부터 열린 자세로 일본 측의 호응을 기대했다"며 "그러나 일본 측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동해 영토 수호 훈련을 이유로 당초 실무차원에서 잠정 합의했던 약식회담마저 끝내 응해 오지 않은 것은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매년 열리는 동해영토 수호훈련을 일본이 독도를 빌미로 꼬투리 잡아서 협상을 파기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일본에서는 스가 총리에 대한 비판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빼고는 딱히 말 걸어주는 사람도 없고 대화에 직접 끼지도 못하는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기사회 되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되는 사진도 있어서 일본인들을 더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베가 더 낫다거나 하는 반응을 보면 고개를 갸우뚱 하게 합니다.

 

이에 대한 야후 재팬 댓글 반응입니다.

 

gouki ****

스가 씨는 완전히 가정형 인간 이기에 이런 외교 장소에는 약한 것이다. 영어도 아마 못할 것이고 영어를 못하는 이상 각국 총리와 애드리브로 대화하는 것은 무리. 반대로 아소 씨와 아베 씨는 영어를 적당히 있기 때문에 이런 외교의 장에서 애드리브가 효과가 있다. 총리라는 입장상, 외교는 부수적이기 마련이니까 원래 영어를 괜찮게 하는 외교의 장소에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인물이 바람직하지만, 그런 인재는 자칫 내정에 어두운 경향이 있다. 이상적으로는 내정에도 외교에도 강하고, 그런 인재가 총리로서는 적임자다. 

 

toj*****

이 한 장의 사진을 차치하더라도 몇 가지 동영상에서 존슨 씨와 메르켈 씨로부터 첫인사로 "환영"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무시에 침묵한 것은 왜일까? 소통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어도 어쩔 수 없다.

 

mjp*****

사진 한 장만으로는 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코멘트에서도 교제가 서투른 듯한 발언을 하고 있는 것에서 사실일까요. 총리로서 앞으로 앞으로 나서는 타입이 아니라면 세계무대에서는 두고 가버립니다. 완곡히 변명하거나 이해해달라고 말할 때는 리더로서 실격이군요.

 

iga*****

스가 같은 사람을 총리로 해야 할 정도 일본인들에게는 인재는 없는지. 스가 씨의 같은 사람을 일본 대표로 G7에 참석시켜야 되느냐고 생각하면 한심한 생각이 든다.

 

drk*****

죄송하지만 영어 정도는 하지 않으면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 초라하고 한심하다. 적어도 국민 눈높이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망가진 스피커처럼 『 안심 안전 』밖에 말하지 않는구나.. 역시 자민당을 지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걸까? 여러 당에서 새로운 정치나 인물이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치가 나빠지고 있다.

 

kin*****

국내에서도 지도자의 그릇이 아니다고 보는 사람이니까. 더구나 선진국 지도자 속에서는 존재감을 보일 수 없다. 지위가 사람을 만든다는 사례도 있지만 분에 넘친 지위에 있는 것은 본인에게나 국민에게나 불행한 것.

 

qpy*****

뉴스 영상에서 영국 총리와 간 총리가 의자에 앉아 팔꿈치로 치고 인사한 후에 영국 총리가 반갑습니다.라고 누구라도 아는 중학생 수준의 인사로 싱글벙글 말했는데 스가 씨는 그것에 전혀 무반응으로, 옆을 향하지 않고 정면의 카메라에 미소를 내고 있었다. 반면 영국 총리는 가령 말없이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즉, 약간의 인사도 뜻 모를 것이다. 의미를 알면 그쪽을 향한 채 말이 안 나와도 싱긋 미소를 보였을 것. 아 이 사람은 이런 인사 정도의 영어 회화도 할 수 없는 바보구나 라고 부끄러웠다. 유창한 영어를 못하더라도 일반인이 해외여행할 때조차 그 나라의 인사 정도는 공부하세요! 더구나 공용어는 영어입니다.. 한심한 할아버지이다. 왜 이런 사람이 총리냐?라고 나뿐 아니라 해외의 다른 총리도 생각했을 것이다.

 

red*****

아마 영어를 못하면 자연스레 그런 거리감이 생기지 않을까? 영어나 어학 능통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대화하고 친구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래도 주변과 거리를 둔다. 어학 실력 때문에 자신감도 없어집니다. 어려서부터 더 영어 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겠죠.

 

mat*****

보기에도 내성적인 스가 씨라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지. 용기 내려고 해도 말의 문제도 있고, 무리겠죠? 이것이 일본의 실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죠.

 

Ma〜Sa

스가 씨에게 외교를 당당히 행동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불쌍해요. 우선 대화를 못하는데 근처에 와도 어쩔 수 없다. 스가 씨라고 말을 걸어와도 뭐라고 말한 건지 알 수 없고, 캐나다 총리 같은 젊고 멋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도 어려워.

 

走馬燈

고위층에 올라가고, 총리 자리에 오른 것이 애당초 잘못... 그릇이 아닌 사람을 가지고 자유롭게 조종한 것이 두 번째 실수... 생각보다 그릇이 작고 쓸모없었던 것이 세 번째 실수...

 

anc*****

국내에 있어서도 리더십과 거리가 멀다. 몹쓸 인간을 마음껏 리더십을 발휘하는 각국의 리더들이 만날 리가 없지요, 역대 총리들이 찬반은 있지만 국내외 대응을 감안하면 현 총리는 사상 최저 수준이죠.

 

ksh*****

요즘 영어 못하는 총리 선택하는 것은 안 좋습니다. G7의 뉴스 보고 있어 부끄럽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빨리 총리를 바꿨으면 좋겠어.

 

nan*****

일본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외교는 뜬구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급여는 비싼 거죠. 부끄럼이 없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tke*****

국제 사회에서 어필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고노다로씨 였다면 궁금합니다. 언제 까지나 갈라파고스 내각은 세계에서 팽개쳐질 것이다.

 

pjt*****

영어를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안전한 것도 아닌데 안전하다고 우겨서 올림픽을 억지로 진행하는 스가 씨는 아무에게도 적극적으로 말을 걸 생각 자체가 없었던 것이 아닐까? 결국 국제 문제보다 정권유지에만 관심이 있다고 들킨 것.

 

yas *****

원래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G7에 나와도 고립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자민당은 아니 모든 정당에 대해서도 총리 후보자의 자격 조건으로 "충분한 영어 능력"을 덧붙여 할 것이다.

 

dok*****

아베 씨도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뻔뻔스러움으로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되고 그래서 해외 인사와의 교제는 가능했다. 말한다고 하는 의지만 나타내면 상대는 이해해줍니다. 예를 들면 베트남에서 온 사람이 서투른 서투른 일본어로 필사적으로 말을 걸어오면 누구라도 경멸하기는커녕 들어 주려고 할 것입니다.

 

일본인에게 흔한 영어 콤플렉스는 수줍음이 많은 소극적인 점 나아가서는 자기주장을 할 수 없습니다. 말을 못 하니 용서되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은 오직 한 명인 일본 국민의 대표자입니다. 비록 어학 실력 부족이라 하더라도 뭔가 의사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래서는 상대로부터 "침묵으로 일관, 기분 나쁜 사람"으로 생각돼서 상대하지 않습니다. 실격이에요.

 

mel*****

동정할 필요 없잖아. 총리는 외교도 중요한 역할인데, 영어가 능통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소통할 수 있을 정도는 필요하지? 스몰 토크마저도 할 수 없는 총리가 한심하다.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소통능력 없는 것도 총리로서의 자질이 없지. 영어가 서툴러도 의사소통 능력이 있으면 그룹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チャイナコロナ

좋고 나쁜 거는 별도로 하고, 역시 언어의 장벽 때문에. 회의에서도 스가 씨 이외는 모두 이어폰 따위 없이 자유롭게 말하고 있다.

 

<참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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