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자유여행 코리아타운 미딩 입국에서부터 하롱베이 투어까지 빡빡한 일정의 연속이었는데요. 셋째 날부터는 여유롭게 다니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호안끼엠 자체가 내국인 외국인 구분 없이 혼잡한 지역이라 마음의 안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나 중심가가 아닌곳 중에 갑자기 한인타운을 가고 싶었습니다. 해외여행 와서 한인타운을 가는 게 웃기긴한데 궁금했습니다. 왜 그 지역에 한국인이 많을까? 그래서 알아본 곳이 미딩지역이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안오고 화창한 날씨에 감사했습니다. 틈틈이 겉옷 빨래해서 건조시키기 호텔조식 빼먹을 수 없죠? 구성은 단순하지만 맛있게 먹었던 조식! 볶음밥, 베이컨, 과일, 요거트까지 빠짐없이 다 먹었습니다. 하하 1. 하노이 미딩 한인타운 (Mỹ Đình) 하노이 미딩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