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가성비 호텔 클락임페리얼
마닐라에서 한국을 가기 위해 클락 앙헬레스로 갔다.
비행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암튼 일정은 빡셌지만....
암튼 앙헬레스에서 하루 보내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다.
앙헬레스는 처음이라;;; 겁도 났지만... 뭐 암튼 하룻밤만 잘 생각에...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다.

이 호텔은 sm클락도 매우 가깝고 밤문화가 발달된 워킹스트리트랑도 가까운 편입니다.
호텔 주변은 조금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다행히 길거리 뒤편에 있어서....
주변의 시끄러움은 덜 합니다.

필리핀의 호텔 로비가 비슷비슷 하지만 ㅋㅋ
우리나라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1층에 식당 겸 바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우리나라 메뉴가;;; 많네요;;

엘리베이터에 세탁 서비스 종이가 붙여있네요...
뭐 저야 하룻밤만 있다가 갈 거라서;;

기대 이상의 방입니다.;;; 3~5만 원에 예약 가능한 호텔 치고
기본 구성은 좋았습니다.
수건으로 ㅎㅎ 예술작품들을 ㅋㅋ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구성은 알찹니다. 침대 구리다는 말이 많았는데
최상급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티브이가 있고

기본으로 칫솔과 샤워캡 비누가 제공됩니다.

이 물건들은 유료 물품들이니 조심해서 ^^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커피포트 물 냉장고도 있습니다. (당연한가?)

외로운 헤어드라이기도 있습니다.

화장실은 넓은 편이었습니다. 깨끗하기도 했고 샤워도 문제없었습니다.
다만 샴푸나 이런 건 개인 준비해야 하는 게 쫌;;;;
이 가격에 더 바랄 거는 없습니다. ㅎㅎ

주변 거리는 이렇습니다.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너무 조용하지도 않습니다.

편의점도 가까운 편이라 맥주나 간식 사기 편했습니다.
앙헬레스 클락 임페리얼 호텔 가성비 호텔로 추천합니다.
클락 임페리얼 호텔 지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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