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

앱코 비토닉 E01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후기

백두무궁 2021. 1. 19. 03:42
반응형

ABKO BEATONIC E01 후기

앱코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는지도 사실 구매 전까지 몰랐습니다.

 

사실 앱코야 키보드 마우스 등 컴퓨터 주변기기로 유명할 뿐... 음향까지 판매하고 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ㅋㅋ 진짜 다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뽐뿌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QCY 이어폰... 분실 대비용으로 구매했습니다....

 

검색해보니.. 평소 4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만원에 구매했으니 ㅡ,ㅡ;;;;

 

어쨌든 그만큼 안팔리나... 이런 생각도 들었고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여전히 4만 원대....

 

정가 4만 원 제품답게 케이스가 큽니다. 비닐 실링도 잘돼 있습니다.

 

제품 스펙은 블루투스 5.0을 지원과 생활방수... 사용시간은 완충 후 4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크레들로 16시간 충전 가능하다고 하니...ㅋㅋ

 

제조사는 선전에 있는 올챙이라는 재미있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심심해서 검색해봤더니 ㅎㅎ

 

이런 근무환경에서 개발과 제조가 되고 있습니다.

 

더 검색을 해보니 100개당 17달러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만 구천 원 정도에 앱코가 수입을 했네요....

 

전 원가보다 더 싸게 구매^^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ㅋㅋ 이 제품 좋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QCY와 전혀 다른 박스 구성에... 감탄을....

 

4만 원대 제품만 돼도 구성 퀄리티가 확실히 좋아집니다.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크레들, 마이크로 5핀 케이블, 이어폰  고무캡, 인조가죽 케이스, 매뉴얼 이렇게 구성돼 있습니다.

 

크레들이 일단 알루미늄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확실히 이점은 다른 플라스틱 제품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생긴 건 투박한 편입니다.

 

이어폰이 좀 큰 편인데 무겁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이어폰 버튼을 누르면 재생, 멈춤, 전화받기를 할 수 있습니다.

 

터치식이 아니라 버튼식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QCY T7 같은 경우 터치식이라...

 

약간만 터치돼도 ㅠㅠ 조작돼서 가끔 귀찮은 일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고급져 보입니다. ㅋㅋ 약간 전자담배처럼 생겼죠?ㅋㅋㅋ

 

양옆 크레들에 넣으면 저렇게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됩니다.

 

마그네틱 자석처럼 이어폰을 넣으면 웬만큼 세게 던지지 않은 이상 안 떨어집니다.... 자성이 강함!

 

디자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참고로 사용할 때 왼쪽부터 꺼내야 자동 페어링이 됩니다. ㅎㅎ

 

QCY T7과 크기 비교입니다. 개인적으로 앱코 비토닉이 휴대하기 더 좋았습니다.

 

이제 음질이 어떠냐.... QCY가 3만 원대 스카이 핏 이런 애들보다 훨씬 좋아서... 그냥 이 가격대는 애가 최강이다 생각했는데;;;

 

앱코 비토닉을 사용해보니... 이넘이 최고였습니다...

 

일단 지하철이든 운동을 할 때든 안 끊깁니다.... 수신이 너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스카이 핏 쓰다 끊김이 너무 심해서 QCY 사용 중이고 만족하는 중인데... QCY 보다 수신 능력이 더 좋습니다...

 

음질도 하나하나 음을 재생해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음악 들으면 QCY와 차이 큼)

 

물론 4만 원대를 감안하시고 제 이야기를 ㅋㅋㅋ 들으셔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QCY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단점이 뭐냐....

 

충전 단자가 마이크로 5핀입니다. ㅠㅠ 유에스비 C타입만 돼도 완벽했을 텐데...

 

그 점은 아쉽지만.... 3만 원 대 4만 원대 제품 중에 이 제품이 최강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시중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이 있지만 ㅋㅋ 앱코 비토닉01 제품 추천드립니다.

 

앱코가 상품 라인업이 많아지다 보니... 정작 홍보에 집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 돈 주고 샀어요 오해하지 마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