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자 코디!
중장년 패션은 편안함 그래서 여유가 있는 옷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ㅋㅋ 멋을 포기할 수는 없죠?
같은 의상이지만 같이 입고 따로 입을 때 느낌이 다르죠.
조금 한 차이지만 조금 신경 써서 입으면 인상과 나이를 다르게 보죠.
너무 타이트한 옷보다는 부드럽고 하늘하늘한 소재의 옷을 선호하죠
이 상태만으로도 깔끔하고 흠잡을 때 없지만!
뒷모습에 약간 노출을 줘서 옷의 포인트를 줍니다.
별거 아닌 노출인데 평범한 디자인의 옷을 확 살 게 해줍니다.
군살 때문에 옷을 넣어 입는 것을 꺼리기 마련인데 사실 넣어 입는 것도 색다른 포인트를 줍니다.
단지 옷을 넣기만 했는데 회사를 다니는 오피스룩처럼 보입니다.
전문가적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이렇게 흰색 가디건만 입어도 핏이 더 살아납니다.
가디건을 입어도 우아하고 벗으면 더 멋진 의상 완성!
뉴트럴 컬러 색상의 의상을 조합하면 거의 실패가 없습니다.(화이트, 아이보리, 모카, 그레이, 카멜, 블랙 등)
뉴트럴 컬러는 튀지 않아서... 촌스럽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뉴트럴 칼러도 좋지만 ㅎㅎ 과감한 컬러도 좋습니다.
하늘하늘한 소재 엘레강스한 느낌이 있지만! 면이나 쉬폰소재도 좋습니다.
뻣뻣한 소재의 옷도 이뻐 보이네요^^ 저는 뉴트럴 한 치마 색깔 너무 좋네요.
평범하게 이렇게 상의를 입어도 이쁘지만 ㅎㅎ
확실히 허리에 실루엣을 주는 게 훨씬 아름답습니다.
오히려 몸매도 더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벨트를 사용하면 저렴한 옷이 비싸 보인다?
거기에 벨트까지 차 버리면 ㅎㅎ 사장님? 모델 같은 포스가 납니다. ㅎㅎ
별거 아닌데 벨트만 바꿔도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자켓만 추가해도 랄프로렌 스타일?ㅋㅋ 여성 CEO느낌?ㅋㅋ
간단히 린넨자켓만 ^^ 덧붙여 입는 거 강추!
똑같은 하의에 상의만 바꿔도 느낌이 다르죠? ㅎㅎ
하지만 역시 벨트의 유무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뭔가 더 비싼 느낌이랄까?ㅋㅋ
원피스 하나면 편안하고 ㅎㅎ 코디도 간단하죠 ㅎㅎ
베이지 칼러에 모던한 디자인 잘만 고르면 공주처럼 아름답습니다. ㅎㅎ
이자체로도 이쁘지만 ㅎㅎ
스카프와 벨트로 또 포인트를 줍니다. ㅎㅎ
스카프 착용 위치, 구두, 벨트 색만 바꿔도 느낌이 각각 달라집니다.
갖고 있는 옷을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서 매우 다르게 보입니다. ㅎㅎ
작은 포인트가 이래서 중요!
100세 시대가 되고 있는 이 시점에 ㅎㅎ
패션 게을러지지 말자고요!
우리도 뉴요커가 됩시다!
자료출처 : 옆집언니 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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