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MB 이명박은 천안함 장병을 입밖에 꺼내지마라

백두무궁 2018. 3.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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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그의 더러움과 추악함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옥중 검찰 방문 조사마저 거부하고 있다.


이유는 공정한 조사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조사당일 페이스북에 "비록 직접 찾아가 만나진 못하지만 여러분의 조국에 대한 헌신은 결코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자필인 줄 알았지만 측근이 자필로 적고 페이스북에 옮겨 적은 것이다.


쇼를 해도 이런 쇼가 없다. 지금 수감된 마당에 서해장병을 들먹이며 여론전을 하겠다는 것인가.

제발 자신의 안위를 위해 불쌍한 서해장병들은 건드리지 말자.

이명박은 모든 책임을 나에게 물으라고 언론에 말했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서 측근들이 허위진술 했다고 말했고 모든 혐의에 부인으로 일관했다.

즉 자기 자신은 전혀 책임질 마음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뻔뻔하게 저런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한다.

왜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는지 아직도 모르는것 같다.

갈 곳 없는 친이 패거리들만이 아직 남아있을 뿐이다.

이명박 가족들마저 떠난 마당에 더 비참해지지 말고 모든 걸 인정하라.

하기야 그걸 인정할 사람이었다면 이런 사단도 없었겠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한다. 제발 불쌍한 장병들 들먹이지 마라.

본인도 부끄러울 거다. 대통령이 직접 뇌물 받고 재산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나중에 어떤 옥중 말을 전 할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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