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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회화 영어 기초 공항 호텔 식당 노하우

백두무궁 2018. 5.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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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초 영어 회화




해외여행 하면서 영어는 필수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저도 영어를 못하지만 해외 여행을 혼자 자주는 가는거 보면...


회화는 경험이 중요할 뿐!


완전 영어 회화 생기초 팁입니다!


공항 입국심사


해외 어디를 가던지 입국심사는 필요하다.


큰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거의 안물어 보기 때문이다.


동남아, 중국, 일본, 러시아 잘 안물어본다.


첫 여권 사용이라면 가끔 물어보기도 한다.


왜 왔냐고 물어본다?


WHY ARE YOU VISITING? 또는 what's the purpose your visit?

(여기 왜 왔어?)


대충 visit 이 단어나 why가 들린다면 왜 왔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대답은 VACATION 하면 됩니다. 어짜피 더 이상 안물어봄.


얼마나 있을거냐고 물어보는데


how long are you (going , planing) to stay? , how many days you will stay?

(여기서 얼마나 있을거야?)


라고 물어보면 뭐무는 기간만큼 대답하면 됩니다. 3days 이렇게 대답하면 됩니다.


how long, how many가 귀에 들린다면 여행 기간을 물어 보는걸로 이해하면 됩니다.


where do you stay in 도쿄,마닐라,방콕? where are you going to stay?

(어디서 지낼거야?)


이렇게 where이 들린다면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는 겁니다.


사실 이부분은 숙소가 호텔이면 무슨 호텔이다. 말하면 되고 아니면 


예약 바우처 종이를 보여주면 됩니다.


다만 지인의 집이나 에어비엔비의 경우 까다롭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은 영어 초보이기 때문에 호텔에 숙박하고 바우처 소지하고 있으면 됩니다.


베트남에서 까다롭게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예약종이 항상 소지)


리턴 티켓 있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굳이 한국이 아니여도 다른나라로 나가는 티켓만 있으면 됩니다.


이런 경우도 베트남이 유일했습니다. 참고하세요.


Do you have return ticket to korea?

(너 돌아가는 항공권 있어?)


바우처 주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return 과 ticket 을 캐치하고


그냥 티켓 예약종이 즉 바우처를 보여주면 됩니다.


사실 입국장에서 물어 볼 게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호텔 예약, 항공권 바우처를 소지하고 계시면 편합니다.


그냥 보여주면 끝이거든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까다롭게 물어보지 않거나 그냥 통과시켜주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세관


세관 통과의 경우 nothing declare 가 써진 곳으로 통과하면 됩니다.


물론 신고할 물건이 없다면 말이죠.


호텔


이제 택시, 지하철, 버스를 타고 호텔에 가면


예약종이와 여권을 꺼내서 체크인 플리스 하면 됩니다.


영어로 deposit 즉 디파짓이 들린다면


보증금을 달라는 의미입니다.


호텔 물건을 파손시키거나 호텔 서비스 이용 시 이금액에서


차감합니다.


금액을 알려주기 때문에 금액만큼 호텔에 주면 됩니다.


그러면 체크아웃 즉 퇴실할 때 디파짓 영수증을 보여주면 돌려줍니다.


결론은 디파짓 영수증 잃어버리면 큰일 납니다.


디파짓의 경우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호텔 예약시 미리 알아보고 금액을 미리 준비하면 편합니다.


그러면 끝. 가끔 laundry(세탁물) 서비스 물어보는데


그냥 no 하면됩니다.


와이파이 번호를 안주거나 궁금하다면


can i get wifi password? 라고 말하면 됩니다.


반대로 떠날때는 키를 주고 체크아웃 플리스 하면 됩니다.


레스토랑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의 주문은


메뉴를 보고 영어로 대답하고 돈을 주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안에서 먹을지 포장해서 먹을지 입니다.


포장한다면 take out 안에서 먹는다면 eat in 또는 for here


하면 됩니다. here 또는 in eat 라고 말해도 다 알아 듣습니다.


메뉴와 수량을 말하고 eat in 까지 말하면 주문 완료 입니다.


일반식당에 간다면


대부분 메뉴판을 주겠지만 메뉴를 안준다면


can i get menu 또는 menu please 하면 됩니다.


물 주세요. can i get water 이러면 됩니다.


여기서 느끼시겠지만 can i get 하고싶은거 또는 얻고 싶은 물건을 말하면 됩니다.


쉽고 정중한 표현이니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다 먹었다면 계산을 해야겠죠. check please 하면 됩니다.


사실 여행시 필요한 영어는 한정적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부분 영어가 부족해도 잘알아 들을려고 노력합니다.



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어느순간 잘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외국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한 대화는 아니지만요 ㅋ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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