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DIARY

라오스 돈뎃 리피 폭포 및 일상 돈뎃(DON DET)은 한적한 우리나라 시골 마을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술집 및 식당도 있지만 대체로 조용한 편입니다.... 뭐 마약성분이 섞인 쥬스 및 음료도 있다고 하는데.. 뭐 주문 한적이 없어서ㅋㅋ 이곳이 공산 국가라는걸 말해주는 ㅋㅋ 깃발..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자유롭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북한과는 달리(물론 북한은 독재국가라) 여기서 할수 있는 액티비티는 메콩강 돌고래 보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쉽게 빌릴수 있고 가격도 저렴 합니다.... 다만 돌고래는... 볼수도 있고 못 볼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운을 시험하고 싶다면 ㅋㅋ 도전해 보세요. 돈뎃의 일상은 소, 닭,ㅇ뢰 들이 자유롭게 다닙니다. 뭐 따로 가둬 놓고 키우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라오스 돈뎃으로! 요즘 뭉쳐야 뜬다 라오스편 꽝시 폭포를 보며.... 제가 갔던 라오스 돈뎃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 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 이었기 때문에 ㅎㅎ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육로로 버스를 통해 이동했습니다. 씨엠립에는 많은 로컬여행사가 있습니다. 몇군데 가격을 물어보고 가장 저렴한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방비엥을 가기에는 이동거리가 너무 멀었고... 개인적으로 남들이 많이 가는 곳이여서 ㅋㅋㅋ 아직 소개가 덜 된곳을.... 그래서 라오스 시판돈(4000개의 섬) 돈뎃(DON DET)을 갔습니다. 표값은 20달러였고 배값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위 표가 저를 라오스 돈뎃(DONDET)까지 데려다 줄 표 입니다. 아침에 호텔로 와서 툭툭으로 픽업해 갑니다. 사실 20달러에 호텔까지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앙코르와트를 가기위해서는 툭툭이 기사를 섭외 해야 합니다. 당연히 ㅠㅠ 전 자유여행이기 때문에 ㅎㅎ 방법은 간단합니다. 호텔에 요청해도 되고 그냥 툭툭아저씨 한테 말해도 됩니다. 가격은 15달러 선입니다. 기사님들은 영어도 원활하게 하는 편이여서 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본인처럼 ㅠㅠ 영어 못해도 ㅎㅎ 잘 소통 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ㅎㅎ 하루종일 툭툭이를 타는거니깐..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제가 갔을 때 입장료는 하루짜리 20달러를 신청해서 갔습니다. 이런 종이를 주는데요 이건 분실하면 못들어 갑니다. ㅠㅠ 꼭 소중히 그러나 지금은 요금인상이 됐다고 합니다. 1. 하루는 37불 입니다. 2. 발행된 날로 부터 10일 동안 3번 방문할..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호텔로 낮 비행기를 타고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갔습니다. 무척 가깝습니다. 한 3만원 5만원이면 갈 수 있습니다. 비행기값도 동남아간 국가는 쌉니다. 그냥 앉아 있다가 입국카드를 쓰려고 할 때쯤 도착 했습니다. 이미 캄보디아 공항 직원들의 만행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탔던 비행기는 서양인이 주로 많았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비자과정, 입국심사, 세관심사에서 따로 금품을 요구 받지는 않았습니다. 비행기서 내리면 공항건물까지 걸어갑니다. 제에게는 꽤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메콩 앙코르 팰리스 호텔 (Mekong Angkor Palace Hotel) 공항에서 숙소로 가기전 한국 여성분을 만나서 같이 시내까지 가게 됐습니다. 공항에서 현지 유심을 저렴한 가격에 ..

방콕 콰이강의 다리 일일투어! 방콕 여행이 첫번째가 아니기 때문에 뭐 색다른 것을 찾다가 일일투어를 발견하고 신청하게 된 콰이강의 다리 투어!!! 어려서 명작 영화로 많이 티비로 방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분명히 유명했는데 주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모른다는 친구들이 많네요... ㅠㅠ 다같은 30대 초반인데 왜 어린척 하는지 ㅋㅋㅋ 암튼... 영화 대강의 내용은 2차세계대전 태국에서 일본군이 영국군 포로를 이용해서 다리를 만드는 에피소드다... 마지막에 폭파되는건 ㅠㅠ 너무 허무 하지만... 그러면 영화(콰이강의 다리)는 어디에서 찰영된 것일까요? 실제는 쓰리랑카에서 찰영됐습니다... 역사적 실존 현장은 태국 칸차나부리에 있는 콰이강의 다리가 맞다... 아무래도 실제 영화찰영지를 가고 싶은게 사람 심정 ..

치앙마이 코끼리 먹이주기 목욕시키기 치앙마이에는 여러가지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그중에도 코끼리의 도시답게 코끼리 관련 액티비티가 많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먹이주기와 목욕시키기입니다. 물론 목욕시키로 가는동안 코끼리를 7분정도 탈 수 있습니다. 코끼리를 힘들게 하지 않고 찾은 가장 좋은 친화적 프로그램이라고 단언코 말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코끼리 프로그램은 장시간 코끼리등에 큰 안장(가마)등을 설치하고 사람이 그 위에 타서 일정시간 트래킹을 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코끼리에게 가혹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먹이주기와 목욕시키기도 어쩌면 코끼리에게 큰 스트레스 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ㅠㅠ 코끼리와 가까이 있고 싶은 욕심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코끼리들 바나나 진짜 잘 먹어요 ㅎㅎ 다른 것..

치앙마이에 도착하다! 말레이시아에서 별다른 정보없이 호텔만 예약하고 왔기 때문에 시내 접근방법 부터 난감 했습니다.급하게 인터넷을 해야 했기 때문에... 유심파는 곳을 찾았습니다.그러나...치앙마이 공항은 트래블 유심을 살 곳이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있을지도 모릅니다.저같은 경우 치앙마이 편의점에서 구매와 세팅을 했습니다. 꼭명심할 점은 세팅을 꼭 부탁 드려야 합니다... 저 혼자 트레블유심 갖고 씨름하다가 ㅠㅠ 편의점가서 부탁했더니 ㅎㅎ ...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까지는 공항쿠폰 택시를 타고 갈 수 있고 썽태우를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별다른 정보없이 온다면 쿠폰 택시를 탈수 있는데요... 저도 낚인1인... 가격은 500바트 입니다....썽태우는 20~50 바트정도 하..

쿠알라룸푸르 친구를 만나로 ㅎㅎ 쿠알라룸푸르는 예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다.관광의 내용은 예전에 갔기 때문에... 나중에 관광기는 놀리겠다.이번 여행은 나의 한달간의 배낭여행의 일정부터 ㅎㅎ 친구와 앙팡 스트리트 근처 한국 식당에 갔다. 치킨도 팔고 소주도 판다 ㅎㅎ 캬.... 치킨 맛은 흠 ㅋㅋ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약간 다르다.. 근데 뭐 ㅋㅋㅋ 치킨은 치킨이니깐 ㅎㅎ참고로 암팡거리는 한국인이 많이 모여 산다... 지금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참고 바래요 간판들만 보면 여기가 흡사 한국같기도 하다...그만큼 여기는 한인 밀집 지역이란 말씀 ㅎㅎ 예전에는 더 활성화 되고 한국인도 훨씬 많이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한국공장들이 많이 철수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인들도 현재 많이 줄었다고 한다. ..

호치민 셋째날 시티투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ㅋㅋ 약간의 휴식 후 시티투어를 했습니다.호치민 시티의 주요 관광지는 몰려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다만 더위가 문제 입니다. 항상 동남아는 더위가 문제!!!!! 호치민에도 노트르담 성당이 있습니다... 멋있죠?ㅋ 뒷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곳이 호치민 중앙우체국 외관보다는 내부가 뭔가 신비로웠습니다.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우체국 내부 입니다. ㅎㅎ 우체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시청이 나와요! 호치민 동상과 함께 있는 시청이 상당히 멋집니다. 유럽 느낌이 나죠? 반대편에서 찍은 광장의 모습입니다. 실제로보면 끝없이 광장이 펼쳐져 있습니다.상당히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광장 주변 동영상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ㅋㅋ 횡단보도 건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

호치민 구찌터널 시티투어 신투어리스트에서 구찌터널(Cu Chi Turnel)과 시티투어를 예약!다만 시티투어는 인원이 적을경우 취소 가능성이 있다고ㅠㅠ 본론부터 말하면 오후일정인 시티투어는 취소 됐습니다.그러나 ㅎㅎ 혼자 그냥 시티투어 함! 베트콩들의 치열한 전투를 느낄 수 있는 구찌터널로 출발!! 처음 가는 곳은 예비군 훈련장 같은 곳에서 ㅋㅋ 교육을 듣습니다.이 때부터... 남자들은... 예비군 교육의 느낌을 크게 받고 지루해지기 시작 합니다. ㅠㅠ 이렇게 잠입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다만 너무 더워요 ㅋㅋ 이렇게 무시무시 한 함정도 볼 수 있구요!! 실제 땅굴 체험 코스가 있습니다...노약자 및 고체중 자들은 ㅠㅠ 피하시길 ㅋㅋㅋ좁아서 땀 한바가지 납니다 ㅠㅠ(제 비명소리 들리나요?) 구찌 터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