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DIARY

마닐라 여행을 쉽게 떠오르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 필리핀 하면 보라카이 세부를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이고 볼거리도 많다. 단지 위험한 곳으로 뉴스에 너무 많이 나와서 쉽사리 여행지로 정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점을 불식시키기 위해 가볼 만한 곳 6곳을 정리해봤다. (가는방법, 구글지도 위치 까지) 마닐라는 사치스러움의 끝판왕이라 생각된다. 대부분의 사람이 부자같이 느껴질 정도로 좋은 빌딩과 쇼핑몰들이 많다. 물론 구걸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아무튼 제가 소개하는 곳들은 안전하며 위험하지 않고 깨끗하며 멋있고 럭셔리한 장소들로 모았다. 1. 그린벨트 쇼핑몰 (Greenbelt Mall) 그린벨트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자연과 공원이 잘 이루어진 쇼핑몰이다...

앙헬레스 1박2일 자유여행 후기 마닐라를 가기 위해 짧게 들렸던 앙헬레스 우리나라에는 밤 문화로 유명합니다. 혹시 앙헬레스에서 마닐라 가는 방법과 마닐라에서 앙헬레스 가는 방법이 궁금하면 밑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세요. (제네시스버스) 클락 앙헬레스 공항에서 → 마닐라 올티가스 https://bdsc.tistory.com/188 마닐라 올티가스 → 클락 앙헬레스 SM쇼핑몰 https://bdsc.tistory.com/190 마닐라 공항 터미널3 → 클락 앙헬레스 SM쇼핑몰 https://bdsc.tistory.com/212 클락 SM에서 → 마닐라 올티가스 https://bdsc.tistory.com/218 참고하세요. 클락공항에서 앙헬레스 시내쪽 가는 방법은 호텔벤을 이용하거나 공항택시 버스 등이 있습니..

클락 가성비 호텔 클락임페리얼 마닐라에서 한국을 가기 위해 클락 앙헬레스로 갔다. 비행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암튼 일정은 빡셌지만.... 암튼 앙헬레스에서 하루 보내기 위해 가격이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다. 앙헬레스는 처음이라;;; 겁도 났지만... 뭐 암튼 하룻밤만 잘 생각에...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다. 이 호텔은 sm클락도 매우 가깝고 밤문화가 발달된 워킹스트리트랑도 가까운 편입니다. 호텔 주변은 조금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다행히 길거리 뒤편에 있어서.... 주변의 시끄러움은 덜 합니다. 필리핀의 호텔 로비가 비슷비슷 하지만 ㅋㅋ 우리나라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1층에 식당 겸 바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우리나라 메뉴가;;; 많네요;; 엘리베이터에 세탁 서비스..

클락공항에서 마닐라로! 클락공항에 많은 저가항공이 생겼다. 마닐라 수요가 많은건지 마닐라 항공권 가격이 너무 비싸서 클락공항을 이용하게 됐다. 클락의 저가항공 가격이 싼건 새벽시간대.... 새벽에 도착해서 앙헬레스 호텔에 있는 것도 어정쩡해서 그냥 바로 마닐라에 가기로 했다. 클락공항에서 마닐라공항, 올티가스, 퀘존 EDSA를 버스로 갈 수 있다. 새벽2시반 차를 타려고 잠깐 생각을 했으나 입국수속이 이렇게 오래걸릴지 몰랐다. 어쩔 수 없이 새벽4시차를 탔다. 뭐 공항에서 나오면 이런 곳이 나오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다만 다행히 웬디스 햄버거 가게는 열려있다.(옆에 작은가게들이 있었지만 다 닫았다) 왼쪽 대각선으로 가야 하는데 철조망이 있어서 좀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

클락공항 유심구매하기! 마닐라를 가기위해서 클락공항행 표를 산건 잘했다고 해야하는지... 뭐 돈 때문에 어쩔수 없이 ㅋㅋ 클락으로 입국해서 마닐라 버스를 타고 아무튼 클락 앙헬레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흥 골프를 주로 즐기로 많이 가지만 사실 이곳은 경제적으로 뜨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공장도 많고 기업도 많고 잡소리가 아무튼 길었다. 싼 표인만큼 무려 새벽1시 30분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이미그레이션 줄에 놀랐다. 세부 마닐라보다 훨씬... 심했다... 보라카이야 뭐 조금한 애니깐 그렇다 치고 아무튼 기다리느라 진을 빼고 나면.... 짐검사가 기다리고 있다. 마닐라 공항 같은 경우 거의 캐리어나 가방을 검색하지 않는다. 물론 하는경우도 있지만 어쩌다가... 그러나 클락은 전수조사였다. 심지어..

북경 만리장성 후기 중국의 수도 베이징 자유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미루다가 ㅋㅋ 이제서야 쓰네요. 중국하면 가장 뭐가 떠오르나요? 전 만리장성입니다. ㅎㅎ 만리장성을 가는 방법은 패키지로 가는 방법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하게 만리장성 뿐만 아니라 여러 곳을 가고 싶다면 패키지도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만리장성만 보고싶고 ㅎㅎ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다면 ㅎㅎ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됩니다. ㅎㅎ 877번 버스! 만리장성을 가기위해 북경의 지하철을 탔습니다. 2호선 지수이탄(积水潭)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B2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길 따라 가다 보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877번 버스 타는 곳 방향이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방향대로 가면 됩니다. 더셩먼(德胜门)이 나오는데..

초우킷 마켓 말레이시아 전통시장 쿠알라룸푸르 전통시장은 klcc에서 가깝다. 전통시장이라기 보다는 대형시장에 가깝다. 각종 수산물, 축산물, 채소, 과일, 옷, 잡화등 없는게 없다. 매우규모도 커서 ㅎㅎ 전체를 다 보기에는 불가능할 정도다. Chow Kit Market 지도 위치 지도 표시된 지역주변이 큰 시장 상권이라고 보면된다. 저는 ㅠㅠ klcc 쪽에서 구글지도 보고 걸어갔지만.... 구글이 안내를 이상하게 해서 매우 돌아갔다..... 그냥 그랩택시 타고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장 주변에는 이렇게 약이나... 비누.. 가공제품등의 도매상가 분위기의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산닭도 있고 ㅠㅠ 이것이 메인시장 건물 모습이다. 많은 오토바이들로 매우 복잡하다. 시장은 우리 시장과 비슷하긴 한데...

Muzium Negara 말레이시아 국립박물관 후기 쿠알라룸푸르 교통의 중심 센트럴역에 쿠알라룸푸르 국립박물관이 있다. 사실 접근성이 좋음에도 그닥 한국인들이 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가는 방법은 그랩택시를 이용해서 가는방법과 지하철 MRT Muzium Negara, 또는 센트럴역에서 내려서 가는방법이 있다. 저는 kl센트럴역에서 걸어갔습니다. 단순하게 지도만 보고 찾아갔는데;;; 쪼금 복잡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립박물관 지도 위치 kl sentral 역에서 일단 Q Sentral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결론은 QSentral로 무조건 가면 됩니다. 아무튼 계속 가다보면... 엘레베이터가 나옵니다. 이제 이 엘레베이터까지 탔으면 ..

말레이시아에서 스시가 먹고 싶다면? SUSHI KING 사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초밥, 스시, 회 이런 게 흔하지만 동남아에서는 그렇지 않죠 ㅋㅋ 그런데 쿠알라룸푸르는 나름 저렴하게 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스시킹에서 ㅋㅋ 정말 쿠알라룸푸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초밥 체인점입니다. 웬만한 대형 쇼핑몰에는 스시킹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몇 년 전만 해도 저렴하게 느껴졌는데 ㅋㅋ 최근에는 가격이 좀; 요즘엔 스시지로 체인점이 ㅎㅎ 더 저렴합니다... 확실히 그럼에도 ㅋㅋ 스시킹이 접근성이 훨씬 좋습니다. 많아요 ㅋㅋ 스시킹이 비싸졌지만..... 그럼에도 ㅋㅋ 오후 3시 부터 6시 사이에 방문 하시면 20프로 할인해 줍니다. ㅎㅎ 해피아워 ㅎㅎ 기본적으로 회전 초밥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점..

쿠알라룸푸르 동네 시장 탐방 쿠알라룸푸르에서 생활한 지 한 달이 다 되가는 동안 동네에 시장이 열리는 거를 끝나갈 시기쯤 알았습니다. ㅋㅋ 뭐 지금은 한국에서 쓰는 후기지만 시장 열리는 날을 알았다면 ㅠㅠ 더 많이 구매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무튼 말레이시아 시장입니다. ㅎㅎ 잘보시길! 야시장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ㅋ늦은 오후인데 지금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용과, 망고, 망고스틴 등 열대과일들도 싸게 팔고 있다. ㅋㅋ 우리나라에 비하면 매우 저렴합니다. 조금 하게 물고기 파는 곳도 보이고 소간? 아니면 돼지 간이려나... 아무튼 이곳도 ㅎㅎ우리나라처럼 내장을 먹는 것 같습니다. 불쌍한 닭들 ㅠㅠ 이러면서 치킨 먹겠지 ㅠㅠ 근데 닭이 왜이렇게 크지;; 역시 이곳도 우리나라 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